산행기/강원 7

평창 가리왕산 조망과 설경 산행

평창 가리왕산 조망과 설경 산행기 2020.1.5. 위치 평창군,정선군 코스 장구목이-이끼계곡-주목군락지-장구목이삼거리-정상-마항치삼거리-어은골-가리왕산 정상-삼거리-어은골-가리왕산휴양림 매표소 거리및소요시간 11km 5시간30분(휴식포함) 벚꽃산악회원 새해 산행 참여 새해 흰 눈을 밟으며 맑은 기운으로 경자년 설계를 하기 위해 첫 산행지로 평창 가리왕산을 찾아간다. 높은 산 눈길을 장시간 오르내리면서 잡 생각은 떨쳐버리고 온전한 나만의 생각으로 한 해 계획을 세울 것이다. 가리왕산은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으로 해발 1562m로 우리나라 몇 안되는 높은 육산이다.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눈 스키장으로 유명해진 곳이다. 가리라는 말은 설악산의 가리봉(1519m)과 홍천의 가리산에도 붙어 있는 생각이 난다..

산행기/강원 2023.01.09

용늪을 품은 대암산 산행 후 DMZ펀치볼 둘레길 탐방

용늪을 품은 대암산 산행 후 DMZ펀치볼 둘레길 탐방기 2019.7.6.~ 2019.7.7. 위치 강원도 양구군 코스 1. 용늪 탐방안내소-대암폭포-출렁다리-대암산 갈림길-용늪(1280m)-대암산 정상(1316m)- 탐방안내소 2. dmz펀치볼둘레길방문자센터-반대벌판길 58번 안내목-임시통제초소-아리랑고개-먼멧재봉- 전차방어선-만대벌판길-후리소공원 거리및 소요시간: 1)12.8km, 3시간 반, 2)13.8km 4시간 총 7시간 반 울타리회원과함께 무박2일(24시간 소요) ○ 들어가면서 용늪은 용이 쉬어갔다는 전설이 있는 곳으로 대암산의 정상9부 능선에 위치한 1.36㎢ 면적의 산습지이다. 1966년 비무장지대의 생태계 연구 과정에서 발견되었고 남한지역에서 유일하게 산 정상 가까이에 형성된 습지이다.19..

산행기/강원 2023.01.03

오십정산과 두타산성 무릉계곡 산행

오십정산에서 두타산성 베틀봉 산행기 2019.2.10. 강원도 삼척시 코스 천은사-오십정산-무릉계곡갈림길-대궐터삼거리-깔딱고개입구-베틀봉-두타산성비-무릉계곡-삼화사주차장 거리및소요시간 약15km 6시간30분 호감도 상 두타산은 지난 번까지 세번을 산행했는데 한 번은 백두대간 댓재에서 출발해 연칠성령을 거쳐 무릉계곡으로 하산했고, 두번째는 댓재에서 출발해서 두타산성으로 하산했고, 세번째는 천은사에서 출발해 오십정을 거쳐 두타산 정상과 청옥산을 거처 연칠성령으로 하산했다. 10여년 전 오십정 산행은 야간에 천은산 새벽 종소리와 오십정 정상석을 불빛에 본 기억과 영하 10도 눈보라속 두타산 정상에 비박 노랑 빨강 텐트 2동 불빛과 청옥산을 거쳐 고적대 아래까지 가는데 얼굴이 얼얼하고 눈을 떠지 못하겠던 쓰라린..

산행기/강원 2022.12.29

동해안 조망이 좋은 쾌방산 산행기

동해안 조망이 좋은 쾌방산 산행기 2017,1.3. 위치 강원도 강릉 산행코스 및 거리,소요시간 :안인삼거리-쾌방산성전망대(266M)-삼우봉(339m)-쾌방산(345m)-쾌일재-당집-183고지-정동진역 등산들머리-영인정=약9.2km 3시간30분 소요 트래킹코스 모래시계공원-선쿠르즈리조트주차장-투구바위-거북바위-부채바위-심곡항-헌화정-심곡항주차장=2.86km +@1.24km=4km, 1시간30분 누구와: 묏바람회원45명 동래역4번출구 뉴부산투어관광차로 06:30출발하여 안인삼거리 11시10분 도착 산행시작한다. 안인삼거리에서 안보체험등산로를 따르기 위해 나무테그 수십개 계단을 오른 후 평범한 등산로를 따라 걸으며 가끔씩 동해바다의 푸른 조망과 북쪽 낙동정맥 능선을 바라보며 간다. 조망이 좋은 쾌방산성전망대..

산행기/강원 2022.12.03

용화산 산행

2010.8.31. 강원도 춘천시,화천군 월봉산우회원 27명과 함께 코스 큰재-용화산 만장대-정상(878m)-고탄령-사여령-용화산자연휴양림-사여교 거리및소요시간 약8km 3시간30분 □ 산행기 부산에는 아침부터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비가 온다. 차에 오르니 몇 분이 되지 않아 문의해 보니 비로 많은 사람이 취소를 했다는 것이다. 7시가 되어도 출발을 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. 두 사람이 교통정체로 늦다는 것이다.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아침도 먹지 않고 서둘러와서 불만이 터질 것 같지만 빈자리가 많아 말도 못하고 30분을 기다리는 동안 제과점에 빵를 구입하여 먹는다. 만덕과 덕천동에서 몇 분이 승차하여 어느 정도 자리가 매워진 것 같다. 그러나 뒷쪽 좌리에는 대부분 혼자 앉아 널널하여 좋다. 버스는 비가 ..

산행기/강원 2022.09.09